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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11과. 생명을 공급하는 숨결
운영자 2026-03-15 추천 0 댓글 0 조회 45

 

11과 생명을 공급하는 숨결

본문 : 요한복음 151~12

 

나뭇가지가 나는 나무와 뿌리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신앙행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면 잘하면 되지, 하나님도 예수님도 필요 없어라고 한다면 대단한 착각인 것입니다. 놀랍게도 가지는 홀로가 아니라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이 충만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명을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핵심은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 있기입니다.

사순절은 가지인 우리가 다듬어지는 시기입니다. 농부가 가지를 치듯,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과 불필요한 욕망을 잘라내십니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과정은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입니다. 사순절의 금식과 절제와 고난은 단순한 고행이 아니라 더 풍성한 열매를 위한 가지치기인 것입니다.

그 결국은 사랑으로 귀결됩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는 결국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헌신과 봉사가 사랑이 바탕이 되고 사랑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포도나무의 열매가 아니라 들포도나무의 열매일 뿐입니다.

우리는 사순절을 지내면서 가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합니다. 열매는 억지로 맺어지지 않습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저절로 사랑의 열매가 맺어집니다. 아무리 전등 스위치를 눌러도 콘센트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도 아무리 열심히 살고 능력이 있어도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붙어 있는 연결이 있을 때 사랑이 흐르고, 은혜가 흐르고, 공동체가 빛으로 살아납니다.

 

1.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삶을 살고 있나요, 아니면 스스로 알아서 살고 있나요?

 

2.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3.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 암송 구절 : “내 안데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히리라.”(요한복음 154)

 

* 한 주간 감사한 일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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