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지체와 상호 사역
정대훈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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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훈련 - 교회와 평신도의 자아상
<몸의 지체와 상호 사역>
교회의 본질을 잘 아는 것은
교회를 잘 섬기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잘못하면 교회를 차가운 조직체로 오해할 수 있다.
우리는 현실 교회가 약동하는 생명력과 그 생명의 신비스러운 교류가
둔화된 조직체로 변해 가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왜 교회를 몸이라고 비유하는지 분명하게 알면
교회가 조직체로서 메말라 가는 비극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교회의 일원으로 몸을 담고 있는 평신도가
자기 자신을 예배의 참석자로만 생각하는 이상,
그는 절대로 지체의 기능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를 몸으로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번주 생활과제 - 하루 한번씩 전도하기, 경건한 한 주 보내기
QT말씀 - 디모데전서 4장 11절~16절 - 영적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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