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의 장을 찾으라
정대훈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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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훈련 - 교회와 평신도의 자아상
<몸의 지체와 상호 사역>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부르셨고,
또한 우리가 가진 은사와 기량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으셨다.
이 자리야말로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설계해 놓으신 자리요 삶의 영역이다.
있어야 할 바로 그 자리에서 섬길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최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삶과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를 가지고 주님 앞에 설 수 있다.
그러나 은사를 발견하고 은사에 적합한
사역의 장을 찾아 섬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아는 것이다.
동시에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순종하겠다는 각오와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마땅히 섬겨야 할 사역의 장을 찾는 일은
한번의 발견으로 끝나지 않는다.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천해 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할 때에만
비로소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생활과제 - 다른 사람의 발 씻겨주기
QT - 디모데전서 5장 1절 ~ 16절 <성도들은 어떻게 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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