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양일간에 걸쳐 인천노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해인교회 이금옥 장로님이 제82회 인천노회에서 성린교회 원로목사님이신 김지연 목사님과 정경표 증경노회장님과 삼은교회 안상설장로님과 성찬예식을 집전했습니다.

예배후 회무회의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이준모 목사님이 부노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기에, 내년 4월 노회가 되면 대과가 없을 시 노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해인교회가 인천노회에 속한 약한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선교적 과제에 책임을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우리 황은혜 부목사님이 인천노회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김건수 목사님과 황은혜 목사님이 해인교회 부목사로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목사가 2명이나 되는 교회가 되었으니, 인천노회에서 책임과 영향력이 있는 중견교회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해인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영선 목사님이 정치부 차기부장으로 선임되었고, 재산과 기금관리위원회 위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인교회가 지역사회에서할 일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해인교회의 위상이 높아지는만큼, 우리 해인교회가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지역사회와 노회와 주민들을 잘 섬기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내선교를 포함해서 해외선교를 책임적으로 해 나가는 교회로, 이 세대에도 불구하고 <부흥>의 불길을 살리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