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해인 한국어교실 25주

사랑과 학생이 고민이 있어서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원래 사람은 억울할 때 가장 말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보통 질문을 받으면 말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질문보다는 억울하거나 오해를 받거나 하고싶은 말이 있을 때 감정에 변화가 생길 때 말을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 남들 앞에 내 얘기를 하는 두려움을 국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고민도 상담하고 많은 말을 했습니다.
사랑과 학생이 열대물고기 구피를 키우기로 해서 다음주에 분양해 주기로 했습니다.

배나몬 학생은 7월9일 한국어 시험을 본 후에 방학동안 몽골에서 지내다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갔다 올동안 한국어를 잘 기억하도록 틈틈이 공부를 하라고 했습니다.
토픽 2를 봤고 결과는 8월 17일에 발표합니다.

============영어공부법==================

영어 회화를 할 때
언어를 잘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대화를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이해시킵니다.
언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상황을 읽고 상대방을 파악하면 쉽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호텔에 찾아갑니다.
예약을 해두었는데 몇 번방인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제가 예약한 호텔을 잘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마디로 여러 가지 말을 할수있어요.
“제가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여기가 OO호텔이 맞나요?”
“저는 몇 번방인가요?”
“저를 안내해주실수 있나요?”
다 맞지만 영어로 못하겠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마이 네임 이즈 박재훈”
그러면 알아서 예약확인, 체크인, 방 안내 및 호텔설명을 해줄겁니다.
영어를 못해도 내가 뭐라고 해야할까??를 생각하면 내가 알고있는 수준에서 충분히 대화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문장을 말해야한다.
내가 한국어로 말하고 싶은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고
의사소통만 되도록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유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유창하게 하려고 여러 가지 말을 하면 오히려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고 몇 개의 단어로 서로를 이해하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