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과 오프라인 한국어교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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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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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5번째 한국어 교실이 열렸습니다. 필리핀 클락 근교에 있는 아에따 부족의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다수가 몽골인들입니다. 몽골 컴뮤니티(Community)가 자연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뼈암으로 투병중인 아마르자르갈을 비롯하여 그의 어머니 유얀가, 그녀의 남편 바수크, 사라, 아노, 바기가 그래도 열심을 내어 합니다. 러시아의 기마도 열심히 합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어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신났습니다. 얼마전 간식비를 보내 주어 이제는 아이스크림도 먹어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하고, 한국에서 보내준 간식도 먹고 그러니 꿈이 많은 학생시절이 풍요로워졌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염소도 보내 주었고, 앞으로도 염소지원 사역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1개월 전에 보낸 의류와 옷가지들이 필리핀에 도착하여 골고루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중급반이 하나 더 개설되어 한국어를 조금은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분들이 참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슈라를 비롯해서 중급반은 5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아프리카와 중국에서 사역을 해 왔던 김선희 선생님이 오늘부터 중급반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다수가 몽골인들입니다. 몽골 컴뮤니티(Community)가 자연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뼈암으로 투병중인 아마르자르갈을 비롯하여 그의 어머니 유얀가, 그녀의 남편 바수크, 사라, 아노, 바기가 그래도 열심을 내어 합니다. 러시아의 기마도 열심히 합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어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신났습니다. 얼마전 간식비를 보내 주어 이제는 아이스크림도 먹어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하고, 한국에서 보내준 간식도 먹고 그러니 꿈이 많은 학생시절이 풍요로워졌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염소도 보내 주었고, 앞으로도 염소지원 사역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1개월 전에 보낸 의류와 옷가지들이 필리핀에 도착하여 골고루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중급반이 하나 더 개설되어 한국어를 조금은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분들이 참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슈라를 비롯해서 중급반은 5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아프리카와 중국에서 사역을 해 왔던 김선희 선생님이 오늘부터 중급반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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