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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산타가 철원에서 평화산타로 변했다.
운영자 2023-12-26 추천 0 댓글 0 조회 18

공동리더

몰래산타가 철원에서는 평화산타로 변했다.
국경선 평화학교에 몰래산타 선물이 40박스 전달되었고, 남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마을에 주민잔치로 발전했다.

국경선 평화학교 이사장 정지석 박사는 "진정한 성탄은 평화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평화마을에서 지역주민들과 성탄의 기쁨을 나누지만, 곧 북녘의 동포들에게도 평화의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감동이다.
여기 인천에서 정성스럽게 제작된 몰래산타 박스가 평화마을의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었다. 주민들은 산타복을 입고 이들에게서 선물을 받아 보기는 80평생 처음이라고 했다. 이장님도 평생 처음으로 산타복을 입었다며 아이들처럼 들뜬 기분이다고 했다.

서울 열림교회 나핵집 목사님은 교인들로 구성된 공연팀을 직접 모시고 철원 국경선평화학교에 오셨다. 산타 선물과 함께 주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 주고 싶었단다. 참 감사한 일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마을 주민들은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새해에는 더 평화로운 나라를 염원하며 전영숙 국경선 평화학교 사무국장님이 정성스럽게 떡국을 끓여 주민들에게 제공되었다. 참 만났다. 주민들은 평화학교가 마을에 세워지고 마을에 활력소가 만들어지고 좋은 소식들이 들리니 곧 평화통일도 올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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