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을여는집 27주년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오늘 하루 종일 자원봉사를 해 주신 윤대기 변호사님,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내일을여는집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유동수 국회의원님, 구정활동으로 늘 바쁘실텐데 축사를 해 주신 윤환 구청장님, 신지수 의원님, 그리고 강기선 계양구 사회복지협의회장님, 이승기 변호사님, 양태정 변호사님, 배제천 선생님, 김창진 교장 선생님, 박인옥 전 녹색연합 공동대표님, 박주희 녹색연합 처장님, 이진경 교수님, 임병구 인천교육연구소 소장님, 윤건선 북부교육청 교육장님, 계양구사회복지협의회 시설장님들, 해인교회 교인들, 인천여성권익 가정폭력피해자 관련 시설장님들 ... ... 그 어느 때보다 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27주년 식전 행사로 백승화 대표가 첼로 연주를 해 주셨고, 유동수 의원님, 박찬대 의원님, 허종식 의원님, 노종면 의원님, 배준영 의원님 등이 내일을여는집에 직간접적으로 봉사하고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에 표창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10여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쪽방의 공동작업장에서 일하신 류순영님이 동구의회의장상도 받았습니다.

오늘 후원의 날, 우리 주민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갈비탕, 육계장. 제일 좋아하시는 음식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설 정도. 이제 소문난 맛집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복지사님들도 힘겨운 가운데서도 얼굴 찡그리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시종일관 지역 주민들을 섬겨 주셔서 많은 주민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라는 국민이 최고, 지역에서는 지역주민이 최고인 나라가, 마을이 최고 입니다.
#복지마을, #27주년, #내일을여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