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계절,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몰래산타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14년째 이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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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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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계절, 올해도 어김없이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몰래산타 이웃사랑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9일(화), 인천 계양구 사회적기업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4년째 이어지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지금까지 1,350박스의 산타 선물이 만들어졌고, 추가 주문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금)과 6일(토),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1,300개의 선물 박스를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친환경 제품과 지정기탁된 기부물품으로 약 25만원 규모의 선물꾸러미가 완성되었고, 전국 1,300여 가정에 전달됩니다.
나눔의 기쁨으로 온 나라에 몰래산타 선물박스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로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이 일하는 사회적기업은 약 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사회적 약자 가정에는 거의 약 4억원 규모의 물품이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광주, 전북 익산, 경북 대구, 경기 안성, 강원 춘천, 강원 철원, 그리고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며, 200여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에 선물이 배달됩니다.
쪽방 주민, 자립 퇴소자,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아동센터 아이들, 폐지 수집 어르신, 가정폭력 피해자 등 다양한 이웃들에게 귀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일하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발대식 이후, 선물을 받은 분들이 기쁨과 감사의 얼굴로 큰 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탈북민 교회와 수도권 교회들이 먼저 200여 박스를 가져갔고, 광주·익산·군산·대구·춘천·철원 등으로 순차적으로 배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3일, 철원에 있는 국경선 평화학교에서 열리는 마지막 행사까지, 성탄절 전까지 전국 곳곳에 행복이 가득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사회적기업은 성장의 기쁨을, 이웃들은 따뜻한 나눔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탈북 교회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만남을 나누며, 후원금도 처음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깊은 만남과 연대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350박스의 산타 선물이 만들어졌고, 추가 주문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금)과 6일(토),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1,300개의 선물 박스를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친환경 제품과 지정기탁된 기부물품으로 약 25만원 규모의 선물꾸러미가 완성되었고, 전국 1,300여 가정에 전달됩니다.
나눔의 기쁨으로 온 나라에 몰래산타 선물박스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로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이 일하는 사회적기업은 약 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사회적 약자 가정에는 거의 약 4억원 규모의 물품이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광주, 전북 익산, 경북 대구, 경기 안성, 강원 춘천, 강원 철원, 그리고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며, 200여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에 선물이 배달됩니다.
쪽방 주민, 자립 퇴소자,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아동센터 아이들, 폐지 수집 어르신, 가정폭력 피해자 등 다양한 이웃들에게 귀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일하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발대식 이후, 선물을 받은 분들이 기쁨과 감사의 얼굴로 큰 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탈북민 교회와 수도권 교회들이 먼저 200여 박스를 가져갔고, 광주·익산·군산·대구·춘천·철원 등으로 순차적으로 배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3일, 철원에 있는 국경선 평화학교에서 열리는 마지막 행사까지, 성탄절 전까지 전국 곳곳에 행복이 가득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사회적기업은 성장의 기쁨을, 이웃들은 따뜻한 나눔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탈북 교회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만남을 나누며, 후원금도 처음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깊은 만남과 연대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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