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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교회는 약자들의 희망이다.
이준모 2023-02-03 추천 0 댓글 0 조회 62

지난 주에 우리 내일을여는집에서 15년간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가 방송과 일간지에 많이 실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 이야기를 대서특필하게 홍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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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보도자료]
인천 쪽방촌 주민들 15년째 선행···사랑의열매 254만원 기부
폐지·고철 판매해 십시일반 ‘나눔의 선순환’···누적성금 2,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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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 쪽방촌 주민들과 인천내일을여는집 무료급식소 이용어르신 및 노숙인쉼터 이용자, 해인교회 교인 등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4만여 원을 기부했다. 1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누적성금은 2,250만 원에 달한다.
○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김영선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 황복현 주민대표, 강청자 무료급식소 대표, 임경재 노숙인자활쉼터 대표와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지난달 인천 쪽방촌 주민들은 폐지·고철 등을 판매하고 봉투접기 등 소일거리를 하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에너지 요금 상승 및 고물가 등으로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며 성금을 모아 역대 최고 금액인 254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 인천내일을여는집은 저소득층 및 노숙인 등을 돌보는 민간 사회안전망으로 1998년 설립된 기관이다. 무료급식 사업을 비롯해 상담, 교육,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 이준모 목사는 이러한 특별한 나눔의 계기는 2008년 인천쪽방상담소에서 물품 나눔 중 쪽방 주민 중 한 분의 감사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물품을 배분하던 이준모 이사장에게 한 주민이 “"목사님, 너무 감사해요. 우리는 이렇게 매번 지원을 받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요? 그럼 우리도 작은 정성을 모아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까요?" 이렇게 시작된 모금이 올해로 벌써 15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몇 년 전부터는 기부를 위해 저금통 마련해서 생활비를 아끼고, 폐지 등을 판돈을 모았다가 전달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분들로 인해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 사랑의열매 이정윤 본부장은 “날씨가 춥고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나눔을 향한 의지는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다”며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선순환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쪽방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이웃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1271907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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