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경제윤리론 책 일독을 끝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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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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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돈 교수님이 쓰신 <기독교경제윤리론> 책을 일독하는 일을 드디어 끝마쳤습니다. 작년 5월 30일부터 책을 읽는 모임을 시작하여 1년 넘게 우여곡절 끝에 책거리를 하였습니다. 스스로 감격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200페이지가 넘는 책, 이 방대한 책을 다 읽었다는데 모두가 다 감격을 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책을 이해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랬기에 더 감격스럽습니다.
참여한 멤버는 8명으로 시작하여 최종 오늘까지 남은 사람은 5명이고, 정리가 된 것 중에 하나는 정말 귀한 책을 써 주신 강원돈 교수님과 한 번 식사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달, 9월 18일이나 25일 목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교수님과 시간을 맞추어 보아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우리 모임의 이름은 <책밥클럽>입니다. 속 뜻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책을 선택하여 열공하고, 좋은 밥을 먹으며 곱게 늙어가자는 모토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두분의 사회복지학 박사님과 경제학 박사님, 교장 선생님, 목사님 모두가 참 진실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회원은 10명까지만 더 늘려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설레이는 마음을 나누고, 다음번 모임에 저자하고의 만남을 주선키로 했습니다. 오늘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윤리적 측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신 <강원돈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개성만두집에서 맛난 저녁 식사를 비빔냉면과 김치만두, 고기만두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흐뭇한 밤입니다.
참여한 멤버는 8명으로 시작하여 최종 오늘까지 남은 사람은 5명이고, 정리가 된 것 중에 하나는 정말 귀한 책을 써 주신 강원돈 교수님과 한 번 식사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달, 9월 18일이나 25일 목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교수님과 시간을 맞추어 보아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우리 모임의 이름은 <책밥클럽>입니다. 속 뜻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책을 선택하여 열공하고, 좋은 밥을 먹으며 곱게 늙어가자는 모토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두분의 사회복지학 박사님과 경제학 박사님, 교장 선생님, 목사님 모두가 참 진실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회원은 10명까지만 더 늘려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설레이는 마음을 나누고, 다음번 모임에 저자하고의 만남을 주선키로 했습니다. 오늘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윤리적 측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신 <강원돈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개성만두집에서 맛난 저녁 식사를 비빔냉면과 김치만두, 고기만두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흐뭇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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